전체 글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캘거리 13일차] 자가격리 13일차! 요리블로그도 같이 해볼까..(깝 주의) 하루 하루 갈 수록 너무 기부니가 조타! 아침에 일어나서 첫 일과가 뭘까? 알아 맞춰 보세요 . . . ㅇㅇ...설거지와 밥 짓기..또록 그리고 여기는 오전 6시가 한국 오후 9시라서 엄마와 이모랑 단체카톡과 그룹콜 하면서 나는 아침밥을 준비한다. 그렇게 완성된 나의 아침밥! 죽이 아니라 볶음밥, 다들 죽 먹을 줄 알았지? 푸짐하니 아침에 배 채우기 딱! 그리고 몇일 전 어플을 통해서 주문한 닭다리! 이미 해치워야 할 식재료가 많기에 너는 잠시 냉동실에 들어가 있어 줘야겠어... 이제부터 널 손질해주마, 고놈 참 닭다리가 실하죠? 닭다리를 이렇게 칼집을 내주었어요! 이렇게 칼집을 내주어야 냉동 후 조리를 하더라도 단시간 조리만으로 속까지 빨리 익게되죠! 닭다.. [캘거리 12일차] 자가격리 12일차! 이것은 돼지고기인가, 닭고기인가; 하암.......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하루 하루 지나갈 때 마다 기분이 좋구나! 네스카페 원두 한스푼과 누텔라 반스푼을 뜨거운 물에 녹이고, 우유를 콸콸! 얼음을 동동 띄운 후 초코라떼! 넷플리스 보면서 달달하게~ 아 맛나다 단걸 먹으니까 넷플릭스 볼 때가 아니라 영어공부를 조금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잠시 영어공부 .. 점심은 스파게티! 마지막 남은 소고기를 촵촵 썰어서 소스에 버물버물, 토마토 소스에 BBQ소스를 조금 넣어서 간을 맞추어주니 맛이가 나구나! 아침엔 라면, 점심엔 스파게티...탄수화물 Party! 시간만 다르고 캘거리와 서울의 날씨가 똑같다. 비도 오고, 온도도 19도! 분명 조금 전까지 해가 떠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온다.. .. [캘거리 11일차] 자가격리 11일차! 다시 찾아온 기쁨, 이게 찐 행복이지(Feat.Instacart) 여전히 시작 된 하루, 요즘 잠을 못자서 피곤했는지 새벽4시까지 꿀잠잤따! 이게 얼마만에 꿀잠 ㅠㅠ 일어나서 VPN우회를 하고 친한 동생에게 빌린 왓챠계정으로 '엑시트' 시청! 오늘은 영화를 참 많이 봤다 ㅎㅎ 감상평은 제일 아래에서! 내 패턴 이제 읽으시는 분들도 익숙해졌겠지만....모닝밥죽; 토요일 아침이라 맛있는걸 아침으로 해먹을까 했는데 재료가 없다... 그래서! 일주일만에 또 다시 주문! 아 신나 ㅠㅠ 자가격리 기간 중 이때가 제일 설레인다.. Erwin이라는 내 쇼핑 아바타님에게 연락이 왔다! 당근을 뭘로 사야할지 헷갈린다며 사진 두개를 보내오시고, 그 뒤로도 계속해서 똑같은 물건 사진을 두장씩 찍어서 보내준다.. 품절된것두 있구ㅜㅜ 그러면 이.. [캘거리 10일차] 자가격리 10일차! 술이 땡기는 자가격리의 불금.. 음..하루하루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다들 알겠지만 식빵에다가 저렇게 얹어서 먹으면..존맛; 말모; 그렇게 낮에는 뭐를 할까 하다가 넷플릭스로 영어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어따.. 요즘 그래도 귀찮지만 1시간씩은 꾸준히 공부하려고 노력하는중이다.. 공부랑 워낙 안 친해서 1시간 하는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다 ^^ (오후에 여러분들도 영어 공부하라고 넷플릭스로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업로드 해찌^^) https://rodydwls.blog.me/222027574254 [영어 공부] 넷플릭스로 영어 공부하자! 한글 + 영어 자막을 동시에, 그리고 대본 다운로드까지! ( 안녕하세요 ~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하죠?그만큼 정말 모든.. [AIR MILES] 캐나다에서 멤버십 가입하고 현명한 소비 습관 기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마트갈 때 마다 항상 궁금하던 AIR MILES(에어마일)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일단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요! AEROPLAN과 AIR MILES로 생각해주시면 되는데요! AEROPLAN은 에어캐나다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으로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를 이용할 때 사용이 가능! AIR MILES은 적립된 마일리지를 항공 마일리지가 아닌 쇼핑을 할 때에도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저는 세이프웨이를 자주 방문하기 때문에 항상 아래와 같은 화면을 결제시 처음에 볼 수 있었어요! "Do you have your Air Miles card?" 에어 마일 카드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게 넘 궁금했던.. [영어 공부] 넷플릭스로 영어 공부하자! 한글 + 영어 자막을 동시에, 그리고 대본 다운로드까지! (With.Chrome) 안녕하세요 ~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하죠? 그만큼 정말 모든게 발전이 빠르게 되어가고 있다는 걸 느껴요! 요즘은 컴퓨터에 크롬(Chrome)이 왠만하면 깔려 있을거에요! 혹시라도 다운로드가 안되어 있으신 분들은 다운받아서 진행해주세요! 자, 크롬을 다운받아서 실행하면 이렇게 첫 화면이 뜨죠? 이제 설명 들어갑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면 점 3개 보이시죠? 클릭 후에 도구 더보기 - 확장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주세요! 이 화면에서 보면 현재는 확장 프로그램이 4개가 되어 있을거에요! 4개가 기본이고 다른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적이 있으면 몇개가 더 있으시겠죠? 아무튼 여기서 왼쪽 상단에 보이는 작대기 3개를 클릭해주세요! 제가 .. [SIN 넘버 온라인 발급] 워홀 생활에 꼭 필요한 SIN 넘버 온라인 발급 방법 및 절차 안내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아침까지 캘거리에는 비가 무지 많이 왔는데, 좀 전에 비가 그쳤네요 비가 자가격리를 하는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는데...해가 뜨니까 마음이 헛헛한 것 같네요 Anyway! 오늘은 워홀 생활에서 꼭 필요한! 제일 먼저 발급 받아야 할! SIN넘버는 정부에서 공인하는 9자리 숫자로, 주민등록번호처럼 한 사람의 고유 번호입니다. 캐나다에서 급여를 받거나 세금을 납부하고 환급을 받으려면 꼭 필요하지요! SIN 넘버(Social Insurance Number) 온라인 발급을 받아볼까요? 신청 전 확인 해야 할 준비물! 1. 워크 퍼밋 or 스터디 퍼밋 or 코업비자 등 2. 여권 스캔 파일 3. 주소지를 증명 할 수 있는 서류 쫒아오는 사람 없으니.. [워홀 가계부] 워홀러들의 필수! 소득과 지출을 한번에 관리하자! (Feat.쿤이의 가계부 Exel 배포) 안녕하세요 쿤이입니다! 매일 매일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ㅎㅎ 오늘도 역시 자가격리중인 저는 앞으로의 워홀 생활에 대한 계획을 세우다가 소득과 지출에 대한 내역에 대해서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요! 황광희가 생각나는건 무엇...? 고소장 날려! 아무튼 그래서 뛰어난 엑셀 실력은 아니지만 제가 쓰기에는 충분한 가계부를 만들어 왔어요.. 만들다 몇번 날라가서 화나긴했지만... 여러분도 필요하시면 물론 공유는 해드려요! 그럼 간단하게 가계부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게요! 자, 일단 엑셀을 처음 켜면 위와 같은 시트가 보일거에요! 네.. 아무것도 없죠? 여러분이 하는건 간단해요! 여기 있는 검은색 1번과 빨간색 2번만 채워주면 됩니다! .. [워홀 생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캐나다 전용 앱을 다운 받는 법! 안녕~~~ 한국에 있는 잇님들은 다들 자겠네 나는 아침밥을 2번이나 먹고 지금은 오전 11시인데 이 글을 포스팅 하고 벌써 오늘의 세번째 식사를 하려고해.... 돼지야 뭐야 고전짤이지만 넘 귀염; 아무튼 얼마전에 내가 아래의 포스팅에서 음식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주문을 못했어! 그 이유는 음식배달 어플에서 내 위치를 연동하지 못했고, 캐나다에 3년 살았던 형에게 물어봐도 이유를 몰랐지 그러다가 그 다음날 이유를 깨닫았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Skip the dishes'를 검색하면 호주 전용앱만 뜨더라구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그 해답은 바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캐나다'에 접속을 해야한다! 그래 맞아! 이게 핵심이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한국 휴대폰 번호로 가입했기 때문.. [워홀 생활] 자가격리로 마트를 못가는 나에게 찾아 온 구원의 어플 'Instacart' (할인 프로모션 코드 포함) 여러분 안녕?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나놈... 하우스 렌트로 장 봐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식량을 엄청나게 사왔다...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똑같은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다고 해도 질리는건 어쩔 수 없지.... 그런데! 아주 Good 어플을 발견을 해버렸지 뭐야? 나와 같은 상황을 겪는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급하게 포스팅을 해볼게! 나도 미리 알았더라면 한국에서 음식을 덜 가져왔겠지... 일단 오늘 소개 할 어플은 바로 이거야! Instacart - shop groceries & get same day delivery 나..매일 밥에 김치..피자.. 이런 생활에 지쳐있던 찰나에 '인스타카트' 발견! 일단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 [VPN 우회] 해외에서 넷플릭스 코리아 및 왓챠 등 서비스 불가한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여러분 안녕! 오늘은 생활 꿀 팁을 가져와 보았어! 자가격리를 하고 있거나, 해외에서 열심히 생활을 하다보면 그냥 문득 한국이 그리워지고 그러다 보면 한국 예능이나 드라마도 많이 보고싶겠지? 일만 하는 인생은 아니니까 우리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무언가는 필요하잖아! 내가 2년 전부터 최애픽으로 꼽는 GIF .. 귀염; 그래서 넷플릭스나 왓챠를 보려고 했더니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캐나다'로 접속이 되어서 한국 컨텐츠가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다양하지 않더라구! 왓챠는 아예 서비스 불가지역이라고 사이트 자체에서 막혀버려... 그래서 오늘은 이것을 해결 할 방법을 알려주러 왔어! 일단 아래의 링크를 클릭 하기 전 아래 사용법을 꼭 확인해줘! 무료 사용이니까 걱정말구 ㅎㅎ http.. [워홀 준비]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 숙소 구하기 아마 모두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자가격리 숙소는 어떻게 구하지? 자가격리 숙소의 조건은? 나도 숙소가 제일 문제였고 고민이였다. '일단은 아무데나 구해지면 가자..나에겐 선택권이 없다..지인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만 무수히 들었다 또륵, 연고 없는게 이렇게 슬프다 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제일 먼저 궁금했던 것은 자가격리 숙소의 규정이다. 1. 혼자서 지내야 하는지? 2. 국가 또는 도시 내에 정해진 자가격리 장소가 따로 있는지? 등의 내용이 너무 궁금하여 이곳 저곳 문의를 하였다, 캐나다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도 문의를 하였고, 한국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에도 문의를 하였지만 뻔한 대답과 CIC에 있는 내용만 복사 붙여넣기 해줄 뿐 확실한 답변을 하.. [워홀 준비]캐나다로 워홀 가기 전 한국에서 해야 할 일들(워홀 준비하며 블로그에서 못 본, 그리고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이번 포스팅은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 한국에서 해야 할 일을 적어볼까 한다. 사실 뻔하다, 그렇지만 뻔하지 않은 것도 당연히 가져왔다! 많은 블로그에서 꼭 해야한다는 카카오 뱅크 계설, 휴대폰 장기 정지 신청 등은 나도 물론 포스팅 내용에 포함을 시킬 예정이다. 그렇지만 1~3번 내용은 캐나다 워홀을 준비하며 다른 블로그에서는 보지 못했고 생각해보니 알아보고 대처를 해놓고 가야 할 것 같아 직접 알아보고 실행한 항목들이다. 1. 본인의 생명 보험 확인 아마 모두 생명보험이나 실비 등의 보험은 하나씩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나 또한 당연히 가지고 있었고, 캘거리는 헬스케어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입국심사 및 비자심사때 영문증명서가 필요하므로 워홀비자를 또 가입했다. 그.. [한국에서 캘거리로] 두근 두근, 코로나로 걱정 한 가득; 캐나다로 출발 COVID-19 . . . 코로나 때문에 아마 다들 걱정하고 있을 것 같다 나도 캐나다에 오기 전 무수히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머리가 너무 복잡.. 그래도 캐나다 현지에 락다운이 점점 풀리고 일자리가 우르르 쏟아지는 걸 보고서는 '아! 이때가 타이밍이다!' 싶었고, 6월1일 캐나다를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한달동안 준비를해서 7월1일 출국! 첫 글은 한국에서 캘거리까지의 입국과정을 써보려해요 처음은 뭐든지 떨린다고 했나; 캐나다 올 때도, 지금 이 글을 쓰는것도 뭔가 두근 두근 새벽4시에 눈이 떠졌다..몇 시간 후 집을 떠나서 타지 생활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걱정은 없었지만 뭔가 아쉬움과 설레임이 공존해서 이상한 기분 공항 가기 전 가족들과 인천공항 근처 마시안해변에 있는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고 공항으로 이.. [캘거리 9일차] 자가격리 9일차! 절반 이상 진행 된 자가격리! 과연,사람이 할 짓인가? 지금은 7월10일 새벽 1시10분인데, 11시쯤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지 뭐야? 응 ~ 오늘 잠은 다 잤어, 내가 봤을 때 말이야 자가격리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닌거 같아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고는 있지만...뭔가 일상의 패턴이 너무 불규칙해지는 느낌이랄까; Anyway! 새벽 2시에 잠에서 깨어났어, 그래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8월부터 살 집을 찾아봤어, 아래의 집이 너무 이쁘기도 했고, 금액이 너무 메리트가 있었지 한달 렌트비가 CAD750이였고, 수도세/난방비/전기세/티비/인터넷사용료가 다 포함된 금액이였어 뭔가 메일을 주고 받다가 낌새가 이상해서 '조건이 너무 좋아서 사기가 아닌지 의심이 된다. ' '너의 질문에 대답이 가능하지만 먼저 내가 방문해서 뷰잉을 해봐도 될까? 사기가..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