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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일상

[캘거리 21일차] 어느덧 익숙해져버린 방콕 및 모인 해외송금(Feat. 7월 수수료 무료)

잇님들 안녕-!

오늘도 나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무얼 할까 고민을 한다.

음..온도를 보니 나가지 말아야 할 것 같아서 집에서 빈-둥

쓸데없이 이제 인스타에 이런 광고가 보이면 슬-쩍 따라해본다...

그리고 몇 일 전에 카카오뱅크를 통해서 해외송금을 했는데,

모인 어플에서 7월 한달동안 수수료가 면제이기 때문에 소액을 더 이체했다.

어떻게 하느냐면, 일단 구글플레이어 스토어에서 '모인'을 검색 후 다운로드!

나는 네이버 아이디로 접속했어!

그럼 이제 국가를 선택하고!

금액을 한화로 입력하면 이렇게 타 은행과 수수료 비교 및 최종 차이나는 금액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나는 얼마전에 해외송금을 했기 때문에 소액만 추가로 입금을 했고,

수수료를 보면 0원으로 면제 된 내역이 보이지?

한국인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꼭 옆에 준비를 해두자!

그리고 이렇게 한국계좌까지 인증을 해줘야돼!

오류가 몇번 뜰 수 있는데, 그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시도해보면 될거야!

그리고 이렇게 간단한 절차를 몇개 거쳐야돼

타 은행들도 이거는 동일하게 하니까 아마 익숙하겠지?

어려운건 절대 없어, 그냥 정보 몇개 입력하면 돼!

아무튼 주소 등 몇개를 입력하면 최종적으로 아래의 화면이 나올거야!

그러면 나의 정보가 맞는지 최종으로 확인을 해!

그러면 이렇게 내 한국계좌에서 모인쪽으로 돈을 입금하고

모인에서 내 해외계좌로 입금을 해주는 방식이야!

어때? 너무 쉽지?

모인에서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는 것 같더라구! 자주 확인해보고, 카카오뱅크 등 타 은행과 비교해보고 더 이득인 곳을 통해서 해외송금하면 좋을 것 같아!

아무튼 그렇게 아침에 해외송금을 하구, 밥 대신 에어프라이기에 구운 닭!

그리고 점심에 피자를 먹을까 말까 매우 고민했어

아마 도미노피자에서 월~수에 할인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이 하던데? 라지사이즈 피자 2판에 22달러라니! 한화 약 2만원정도

근데 결국 먹지 않았어, 왜냐면 냉장고에 카레도 남아있고 해치워야 할 음식이 너무 많았어

그래서 한인마트에서 사 온 소면을 휘리릭 삶아서 카레에 비벼먹기!

레알 맛있어 카레소면, 여러분~

그리고 오후에는 영어공부를 해보겠다고 노트북으로 '말킴'유튜브를 틀고

노트를 꺼냈지만.....아 이 망할놈의 집중력; 뒤는 말 안해도 알죠?

그래서 결국 빨래를...이사 가기 전에 할 수 있는 빨래는 좀 해놔야겠다 싶었지

그리고 내 저녁밥!

김치 볶음밥에 소세지, 느므느므 마-시따!

오늘 사실 스탬피드파크를 갈까 말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는데

정말 별게 없는 것 같더라구.. 축제기간에만 핫 한 느낌....

내일은 정 할게 없다면 스탬피드파크 한번 다녀와보려구..

오늘은 날씨가 집에만 앉아있는데도 너무 더웠어...무려 28도까지 올라갔지 뭐야ㅠㅠ

역시나 더워....또륵

몸에 열이 많은 나는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