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짐이 터졌다 터졌어,....
내가 캘거리에 올 때 가지고 온 짐들의 양은 거의 이삿짐 수준...
친구들은 내 짐 보며 용달 부르라며...;
내가 가지고 온 짐의 무게는 무려 102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가지고 온 짐을 보자면
32인치 캐리어 2개(23kg,32kg), 28인치 캐리어(23kg), 백팩/에코백/힙색(총 24kg) = 102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이 근데 진짜 많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압축기와 압축팩을 살까 말까 진짜 고민을 많이했음;;;
이것저것 진짜 종류도 너무 다양했고, 내가 최종적으로 주문한건 바로 아래의 물건!
진짜 이번에 이놈때문에 덕을 봤다ㅠㅠ
블로그 처음 시작한 나놈이 협찬을 받겠어 뭘하겠어;;;진짜 이거 레알 추천임 ㅠㅠ
왜냐면 현지에서도 어차피 이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 상황이면 짐을 몇번이고 다시 싸야하기에ㅠㅠ
일단 이만큼의 옷을 압축백에 넣어서 왔다..
나 이거 자랑하고싶은 마음에 다시 풀었음;;여러분;;
압축백에 넣으면 대략 이런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과 후의 높이 크기 비교를 위해 필통을 세워보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압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캐리어에 넣으면 대략 이런모습? ㅠㅠ
준비물도 간단하고 본체 사이즈봐라ㅠㅠ저 작은 놈이 엄청 열일한다;;
콘센트? 그런것도 필요없어....
그냥 보조배터리만 있으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 개편함; 해외 여행 또는 이렇게 장기적으로 체류시에 휴대하기에 딱이다!
저 위에 뚜껑처럼 생긴걸 일단 돌려서 열어버렷!
그리고나서 저렇게 돌려서 끼우기만 하면됨ㅋㅋㅋㅋㅋㅋ
이제 보조배터리 전원 켜고나서 압축 시작!
캐리어에 처음 넣었을때랑 높이 차이 보임 ㅠㅠ? 압축 된게 딱 보임;
아무튼, 여러분 나도 그렇겠지만 여러분도 내 돈 주고 샀는데 물건 별로거나 이러면
막 짜증나고 그러잖아;
진짜 양심적으로 우리 안 좋은건 추천하지 말고 진짜 이렇게 좋은 것만 추천하고 살자 ㅠㅠ
광고에 속아서 구입한 물건만 해도 얼마어치인지 모르겠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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